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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의 시작, 줌플러스의 '블로그'
    마케팅 2024. 5. 31. 16:34

     

    좌측 메뉴 '줌플러스 블로그의 취지와 홈페이지 소개'에서 밝힌 바와 같이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입장에서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이를 전개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새로운 영역에 처음 도전하는 베이비부머 은퇴자의 눈높이를 기준과 대상으로 삼아 블로그를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성비 좋은 원격학원 솔루션 줌플러스입니다.

    줌플러스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기간 동안의 노고를 마무리하면서 느꼈던 성취의 기쁨도 지나고, 이제 다시 마케팅이라는 기나긴 길목을 마주하며 서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원관리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한 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과 이후 마케팅이라는 벽에서 느꼈던 좌절감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마 마케팅이 그만큼 쉬운 일이 아니어서 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출시까지 했지만 아직 사업은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모르는 상품은 세상에 없는 상품이나 마찬가지이므로 이제 새로운 사업과 상품을 알려야 할 때입니다. 줌플러스도 물론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줌플러스를 검색하니 동일한 명칭의 다른 상품들이 그득 차 있습니다. 헐~~

     

    예전에 마케팅에 관해 닥치는대로 배우며 온라인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때 '마케팅이 사업의 90%이다.'라는 -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와 비슷한 의미였던 - 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그 말에 충분히 동의하고 있습니다. 만약, 현재의 성과에 실망하였다거나 좌절을 느끼고 있다면 이 말을 곰곰이 새겨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과연 사업의 90%를 하였는가?'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아직 90%까지는 안 한 것 같다고 느껴지시면, 실망과 좌절을 거두시고 다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아직 시작도 안 한 상태였을지도 모릅니다.

     

    줌플러스를 시작하면서 마케팅 수단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누군가는 블로그를 먼저 시작해서 독자들을 만들고 이후 상품을 출시하여 시작부터 대박을 터뜨렸다는 이야기를 몰랐던 바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듯, 저마다 사정이 다르다고 위안삼으며 이제야 상품을 출시하고 나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선 블로그 - 후 사업시작이든, 선 사업시작 - 후 블로그든 중요한 것은 블로그 아니겠습니까?

     

    네이버나 구글을 검색해보면 광고 말고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아직도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대체할 것처럼 등장했던 다양한 채널이 들꽃처럼 피고 져도 블로그는 여전히 강합니다. 포털사의 정책이 때마다 변한다지만 블로그가 여전히 강세인 것은 바로 블로그의 '이야기'가 최근 압도적인 성장세에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줌플러스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생성해서 이제 막 시작하였습니다. 티스토리는 구글에서 노출이 잘되고, 네이버에서도 노출이 잘되다가 - 네이버의 제약으로 티스토리 블로그가 거의 노출 안되던 시기를 지나 - 다시 노출이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 점유율 차이

    블로그는 티스토리 하나로만 가고 네이버 블로그는 안만들까 하다가 - 줌플러스 명칭의 이종 상품들이 소개된 블로그가 너무 많아서 - 네이버에서도 줌플러스 블로그를 하나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는 아이디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만들기가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넘쳐나는 정보들이 있으니 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참고해서 블로그를 운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줌플러스도 하나하나 경험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블로그를 안하시고 있다면 꼭 만드셔서 운영하세요. 줌플러스도 이제 막 시작하였으니 함께 간다는 생각으로 같이 시작해봐요~ 다음 글 부터는 블로그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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